마마무 문별, 아이키 만났다..'TOUCHIN&MOVIN' MV 티저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2.16 08: 34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신곡 퍼포먼스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과시한다.
문별은 오늘(1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별은 화려한 파티장과 불 꺼진 열차를 오가며 퍼포먼스를 펼친다. 문별은 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여유롭게 독무를 추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진가를 드러낸다. 여기에 블루와 레드 등의 컬러로 포인트를 준 힙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TOUCHIN&MOVIN'은 펑키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지루한 일상 속 리스너들의 마음을 'TOUCHIN' 하고 'MOVIN' 하겠다는 문별의 각오가 담겼다. 특히, 'TOUCHIN&MOVIN' 퍼포먼스에는 그동안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한 제이릭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해 안무 완성도를 높인 데 이어 아이키도 힘을 보태 문별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욱 배가했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의미로, 문별의 자작곡을 포함 총 12곡의 신곡이 담겨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김도훈 프로듀서 등 RBW 사단을 비롯해 한해, 원위가 수록곡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한다.
문별의 솔로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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