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엔싸인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엔싸인의 이번 신보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엔싸인은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저희가 이번에 열심히 준비했다. 완성도도 높고 일본에서 활동한 것도 많아서 보여드릴 것이 많았다. 활동 성과도 많아서 성장한 것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아직 신인이기도 하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시도해 저희에게 딱 맞는 것을 찾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