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노매드(NOMAD)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데뷔를 맞는다.
노매드(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의 소속사 노매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오후 6시, 노매드 공식 팬 플랫폼에서 데뷔 쇼케이스에 참여 신청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노매드 측은 노매드 공식 팬 플랫폼 내 서베이를 통해 팬들의 쇼케이스 참여 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신청 기간은 15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11시 59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28일 오후 8시 성암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노매드의 데뷔 EP 'NOMA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네 곡의 선공개 곡을 차례차례 발표하며 데뷔전부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노매드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에 노매드 멤버들 역시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노매드 멤버들의 하이터치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멤버별 미공개 포토카드 세트 전원 증정, 추첨을 통한 친필 사인 즉석사진 등 푸짐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선언하고 데뷔 열기를 달구고 있는 노매드는 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노매드(NOMAD)의 팀명은 ‘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라는 문장의 줄임말로,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자신감과 자신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널리 알리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노매드의 데뷔 EP인 'NOMAD'에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엑소, 보아, 세븐틴, NCT 등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크리스 브라운, 어셔, 타이달라싸인, 방탄소년단, 엑소, 박재범, 딘 등과 호흡을 맞춘 제이라 깁슨, 박재범 '조아', '올 아이 워너 두' 등을 프로듀싱한 차차 말론,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데이먼 샤프가 참여했다. 여기에 노매드의 리더 도의가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데뷔 EP 'NOMAD'는 오는 28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더블 타이틀곡 'California love(캘리포니아 러브)'와 'No pressure(노 프레셔)'를 비롯해 'Lights on', 'Eye 2 eye', 'Automatic', 'Oasis'와 'Let me love you'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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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매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