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데뷔 8년만에 첫 팬미팅..아시아 6개 도시 확정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2.15 08: 53

배우 안보현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안보현은 오는 3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6개 도시에서 ‘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 'Hello!'’를 열고 생애 첫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투어 타이틀 ‘Hello!’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 인사하는 자리의 의미를 담고 싶다는 안보현의 마음을 담았다. 이어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안보현의 모습과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안보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군검사 도베르만’,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카이로스’, ‘이태원 클라쓰’,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히야’ 등 다양한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안보현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에서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 'Hello!'’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2월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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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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