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떡집에서 가래떡 키스 "올해 첫째 낳을 생각"('신랑수업')[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2.14 21: 47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떡집에서 가래떡 키스를 나눴다.
1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임채무에게 인사를 가기 전 좋은 떡을 장만하고자 사야와 심형탁 부부가 떡집을 들렀다.
갓 뽑아낸 가래떡을 본 사야는 신기한 듯 눈을 깜빡이다가 맛을 보고는 “가래떡이 빵보다 맛있다. 이거 먹으면 딱딱한 떡은 못 먹겠다. 그만큼 맛있어”라며 인상까지 찡그릴 정도였다.

가래떡을 본 심형탁은 사야에게 "물어!"라고 말하더니 다짜고짜 가래떡을 먹기 시작했다. 당황한 사야는 가래떡을 자꾸만 늘였으나, 심형탁은 지체없었다. 떡집 사장은 놀라서 눈을 가렸다. 그렇게 가래떡 키스를 나눈 심형탁은 “저희가 신혼이라 이해 좀 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임채무를 만난 심형탁은 “저희 올해 첫째 낳을 생각이다”라며 위풍당당하게 말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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