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우아한 셀카를 자랑했다.
13일 이혜영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에스프레소 샷을 들이켜는 이혜영은 카메라를 여유롭게, 그러나 관능적인 눈빛을 숨기지 않고 바라보고 있다. 잘 관리된 머리카락은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셋팅돼 있으며 블랙 컬러의 옷을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만드는 이혜영의 얼굴은 지루한 데 하나 없이 빼곡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 얼굴이 52세", "나이들수록 사람이 멋지다", "그냥 셀카만 찍는데도 화보 같음" 등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혜영은 현재 방송인 겸 화가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