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솔로 데뷔 긴장, 떨리고 부담감 많이 가졌다" [Oh!쎈 현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2.13 14: 30

그룹 NCT의 텐이 “긴장되고 부담감도 가졌다"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텐은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텐(T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9년만의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텐은 “너무 긴장된다.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서 떨리고 부담감도 많이 가졌다”라며, “노래할 때,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정말 재미있게 했다. 콘셉트도 회사와 함께 상의했다”라고 솔로로 데뷔하는 소감을 말했다.

그룹 NCT 텐의 솔로 데뷔 및 첫 미니앨범 ‘텐(T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 ‘나이트워커(Nightwalker)’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감과 오묘한 분위기의 베이스,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거부할 수 없는 존재에게 이끌리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텐 특유의 매력적인 미성과 후렴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13 /cej@osen.co.kr

이어 텐은 솔로앨범에 대해서 “평소에 어떤 음악을 할까 이야기했는데 1년 동안 레퍼런스를 찾다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라면서, “텐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텐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이트워커(Nightwalker)’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감과 오묘한 분위기의 베이스,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거부할 수 없는 존재에게 이끌리는 모습을 담았으며, 텐 특유의 매력적인 미성과 후렴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텐은 “모두 영어로 된 앨범이다. 엄청 다채롭고 장르가 다 다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텐의 첫 솔로 미니앨범 ‘텐’은 오늘(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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