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산들 “B1A4 음방에서 최고참..포토존도 낯설어” [Oh!쎈 리뷰]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2.13 02: 58

B1A4 산들, 공찬이 음악 방송 출연 후 궁금했던 점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B1A4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숙은 산들에 “‘톡파원 25시’ 오니까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고, 산들은 “저희가 음악 방송 활동을 하니까 대기실에 가면 거의 제일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동방신기 선배님들도 오셨는데, 그 다음이 저희다. 다른 친구들은 아예 모르는 사람이더라. 저희 때는 이제..”라고 했고, 양세찬은 “이제 라떼 시작됐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1A4는 벌써 데뷔 14년차라고. 산들은 “오늘 오는데 형, 누나들 계시니까 오랜만에 막내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찬은 오랜만에 활동하면서 놀란 것으로 “사진을 찍는 자리가 있더라”고 음악방송 출근길을 언급했다. 이에 산들은 “혹시 루피 피스 아세요? 체리 피스 아세요?”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그건 조금 지난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산들은 “근데 왜 시키셨지?”라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공찬은 “포즈를 편하게 지정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많이 찍어야하니까 빨리하고 가라는 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1A4는 지난달 9일 미니 8집 앨범 ‘CONNECT’(커넥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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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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