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밀가루 범벅’에도 미모는 잃지 않았다.
11일 이지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얼굴은 물론 몸 전체에 밀가루가 묻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지아는 함께 밀가루 범벅이 된 강기영과도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지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밀가루 범벅이 됐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밀가루 인형”, “그래도 예뻐요”, “엄청난 동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겁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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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