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조영수 프로젝트 신곡 '기도' 발매 전부터 '핫'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2.11 17: 28

가수 임한별과 그룹 에스페로(Espero)의 신곡 ‘기도’가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 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서는 먼데이키즈로 활동한 후 명실상부 실력파 솔로 가수로 자리잡은 임한별과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에스페로가 어떤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곡 ‘기도’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이 SNS에서는 “드디어 신곡 떴다”, “노래 너무 좋다. 기대된다” 등 반응이 올라오는 등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는 대한민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작곡가, 조영수가 직접 제작한 신곡이다. 특히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들을 부른 임한별은 조영수에게 러브콜을 받아 이번 신곡의 가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플렉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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