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와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경맑음은 "오빠랑 나는 연휴 즐기러 영화 한편 우리 딸은 집에서 피지빵 만들고 인증샷 우리 딸은 눈썰미랑 손재주가 좋아서 꼭 미술 가르쳐야겠다"라면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경맑음과 정성호의 딸이 만든 먹음직스러운 피자빵 반죽이 보인다. 또한 사진 속 경맑음과 정성호는 아이 다섯을 둔 부부라고 생각할 수 없는 여유를 즐기며 사랑이 넘치는 데이트 현장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애기 다섯이면 육아에 시달릴 줄 알았는데 저런 남편이면 나도 다섯 낳을 듯", "정말 보기 좋은 부부", "이 시대에 참된 결혼 권장 부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슬하에 3남 2녀를 두어 화제가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