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세련된 착장을 뽐냈다.
최근 기은세는 "나 오늘 내 오오티디가 미친듯이 맘에 들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C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가 박힌 백을 들고 있는 기은세는 스카잔 재킷에 가죽 미니스커트로 맨다리를 드러냈으며, 발목 위로 올라오는 하얀 양말과 블랙 슈즈로 학생 같은 느낌을 뽐냈다.
또한 기은세의 풍성한 머릿결은 그의 특유의 동안을 더욱 어리게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네티즌들은 "마음에 듦 만한 착장이다", "진짜 어려 보인다", "보통 나이대에서 어려 보여야 하는데 그냥 세대 자체가 어린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기은세는 남다른 패션 감각과 소셜 계정 운영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