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얼굴로 하는 2024년 덕담···정초부터 바다에 꽃 피었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2.10 20: 31

배우 박보검이 팬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10일 박보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2024년, 건강과 행복이 솟아 오르는 한 해가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라며 새해 덕담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햇살이 말갛게 떠오르는 바닷가의 영상과 사진은 박보검의 정성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다. 또한 포토뷰에서 힘차게 점프하는 박보검의 뒷모습은 청춘 그 자체 같다.

아울러 후드를 뒺딥어 쓰고 두툽한 체크 무늬 아우터를 덧대어 입은 박보검은 화장기는커녕 평상시 눈부신 수트 차림의 세련된 박보검이 아닌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보며 멋있는 척을 하는 게 아니라 그저 기쁜 미소를 짓고 있는 해맑은 미소를 보노라면 벌써 새해 복은 이미 시작된 듯하다.
네티즌들은 "바다랑 참 잘 어울린다", "퍼스널컬러가 바다인 남자 어때", "보거미는 저런 체크까지 다 씹어삼키는구나", "얼굴이 복이다 보검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마쳤으며, 첫 뮤지컬 무대인 '렛미플라이' 공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보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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