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3억짜리 주얼리 차고 우아함의 끝..프랑스서 VVIP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2.09 14: 47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서 감탄 나오는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수는 지난 8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행사에 참석했다. 지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브랜드로부터 완전한 VVIP 대우를 받았다고.
지수는 만찬 행사에서 까르띠에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의 인사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 외신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지수는 까르띠에 임원들과 배우 폴 메스칼(Paul Mescal), 야라 샤히디(Yara Shahidi)등 유명인사들과 한 테이블에 앉았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지수는 우아함과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냈으며 화려한 액세러리로 럭셔리한 매력을 더했다. 그가 착용한 목걸리는 22만달러(한화 2억 9,337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수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개인 레이블 ‘블리수’로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배우 안효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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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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