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팬들을 설레게 할 일상을 전했다.
7일 강소라는 "오랜만에 소속사 사무실 출근!"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화장이 진하지 않은 얼굴로 카멜색 코트를 입고 태블릿 피씨를 둔 채 누군가와 대화에 열중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출산 2개월 차의 엄마 모습이 아닌데", "일단 소속사 출근한 자체가 너무 설레고요", "혹시 언니 지금 태블릿 보는 게 시나리오 보는 건가요", "강소라 연기 재미있는데 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이듬해 4월 첫째 딸 출산, 작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강소라는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소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