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발리의 자연을 만끽했다.
최근 효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스퀘어 타입의 비키니를 입은 채 시니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발리의 바다를 등 뒤로 한 채 긴 바지에 후드 짚업을 걸쳤으나 비키니만은 사수한 채 여유로운 포즈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청 힙하다", "저런 느낌 잘 어울림", "발리로 공연 간 거 아니죠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최근 종영한 '장사천재 백사장2'의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해 활약했으며, 오는 3월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을 시작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