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화제의 친언니 언급 "직업은 간호사=나보다 예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2.06 19: 42

’살롱드립2'에서 카리나가 화제가 됐던 친언니의 외모를 언급했다. 
6일, 살롱드립 시즌2 채널에서 ‘10점 만점에 5점 드립니다. 카리나는 오점이 없거든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2000년생인 카리나가 출연, 평소 카리나는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 카리나는 “친구에게 ‘짱구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장난도 많이 치고 웃기는 밈을 좋아한다”며 화제가 됐던 플러팅 밈을 선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카리나는 그룹내 리더라면서 “언니가 편했는데 그룹 리더이다보니까 이젠 동생들 챙겨주는게 편하다”고 했다. 이어 실제로 친언니에 대해 묻자 카리나는 “간호사인 언니, 살면서 본 사람 중 우리 언니가 제일 착하다”며 “연습생 때도 반창고 챙겨줬다 우리 언니 멋있다”고 했다.
한 번도 언니와 싸운 적 있는지 묻자 카리나는 “아기 때는 사춘기 때 장난쳤다 물고 때리고 피멍들게 했다”고 하자장도연은 “그래서 간호사 됐다보다”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또 장도연은 “친 언니가 동생 카리나인 걸 완전 비밀이라고 하더라”고 하자 카리나는 “방송에서 언니가 훨씬 예쁘다고 해,너 때문에 세상 밖에 못 다니겠다고 하더라”며 “다신 그런거 하지말라더라 엄청 스트레스 받아한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이 더 궁금해하자 카리나는 “궁금해하지 말아달라, 유니콘 처럼 물음표로 남겨놔야한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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