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작곡가' 윤토벤이 오는 24일 데뷔 약 5년 만 첫 EP를 발표한다.
소속사 NE,VOT(내,벗)은 오늘(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윤토벤의 새 EP 발매 소식과 함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윤토벤은 오는 13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코멘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윤토벤이 데뷔 후 약 5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EP다. 윤토벤은 앞서 신생 기획사 NE,VOT을 설립하고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취향 저격 감성 음악을 예고한바, 신보로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이 쏠린다.
윤토벤은 그간 10CM, 백지영, 카더가든, 박혜원, 한동근, 케이시, 김나영, 솔지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데 이어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대세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9년에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서툰 이별을 하려해 (Feat. 전상근)'으로 가수로서 데뷔, 이후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순 없겠니 (Feat. 12月)', '슬픈노래 (Feat. 윤진우)', '다시,꽃이 피는 봄날에 (feat. 윤도)'를 잇달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윤토벤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를 발매한다. /mk3244@osen.co.kr
[사진] NE,VOT(내,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