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의 웃음을 책임질 ‘아파트404’ 입주민들이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tvN 새 예능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의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설 인사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행복을 빌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아파트404’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2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본방 사수”라는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설 인사 영상 속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각양각색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404’는 국내 예능 최초로 시도되는 실화 추리극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아이템들이 등장하는 만큼 이들의 복장에도 의미가 있을 터.
유재석과 차태현은 넥타이와 코트로 탐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발랄한 핑크색 슈트를, 양세찬과 제니 그리고 이정하는 청바지에 청재킷으로 복고풍 청청 패션을 완성해 어떤 시대와 실화를 모티브로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