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때깔(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앨범명처럼 피원하모니만의 ‘때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 “데뷔 할 때부터 정규앨범이 언제 나올까 많이 생각했다. 3년이 지나 나왔는데 너무 기쁘고 긴장도 된다”라며, “피원하모니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왔는데 저희의 장점을 많이 담아낸 것 같다”라면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 피원하모니는 “많이 떨리고 설렌다”라며, “팬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피원하모니가 충족시켜 드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특히 첫 정규앨범에 대한 자신감도 컸다. 피원하모니는 “앨범을 작업하면서 많은 분들이 더 큰 사랑을 주실 것 같다는 자신감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피원하모니의 첫 정규앨범 ‘때깔’은 자신감의 정수를 표현해 트렌디하면서도 피원하모니만의 멋있는 스타일을 확실히 각인시킬 신보다. 오늘(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