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새해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힐링 기대작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공배급 CJ EN, 제작 CJ ENM, 공동제작 CJ ENM STUDIOS·JK FILM·자이온 이엔티㈜)의 유해진, 탕준상, 윤채나 그리고 김덕민 감독이 개봉 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호평 열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도그데이즈'의 유해진, 탕준상, 윤채나, 김덕민 감독이 이번 주말, 개봉 전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극장가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무대인사는 일반 시사회를 통해 '도그데이즈'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마련된 개봉 전 상영회 중 서울 지역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처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은 개봉 전 영화관을 찾아 유쾌한 웃음과 감동, 귀여움이 충만한 무대인사 현장을 경험했다.
유해진은 “'도그데이즈'를 일찍부터 찾아준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분들이라도 누구나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탕준상은 “축구 승리 소식처럼 많은 분들이 저희 영화를 보고 기분이 좋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도그데이즈'에서 호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역배우 윤채나도 무대인사에 참여해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JK 필름의 2024년 새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도그데이즈'는 2월 3일, 4일 주말 양일간 개봉 전 상영회와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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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