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 스토리로 설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추적극 '데드맨'(각본감독 하준원, 제공 콘텐츠웨이브㈜, 제작 ㈜팔레트픽처스·㈜사람엔터테인먼트)이 오는 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데드맨'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름을 사고파는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서로가 물고 물리는 각양각색 캐릭터의 향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가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무장한 영화 '데드맨'이 2월 4일 오전 9시 52분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설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는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결과로 '데드맨'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 '데드맨'을 관람한 관객들은 “색다른 설정, 새로운 영화를 보고 싶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한국 범죄 영화로 추천!”, “소재가 참신하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좋아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통수에 통수를 치는 범죄 심리 스릴러” 등 신선한 소재와 예측불허 반전이 가득한 장르 영화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영화 충격적으로 재밌고 시간 진짜 빨리 감. 이만재 ㄹㅇ 인생 필모 될 거 같음”, “영화 자체가 존잼임 엔딩 나올 때 사람들 박수침ㅋㅋㅋㅋ”, “시계 한번도 안보고 영화 본 게 처음이었어요!”, “역시 조진웅 믿고 봅니다”, “김희애의 대사가 계속 머리에 남음. 이수경 완전 귀여움” 등 몰입감 100% ‘이름값’하는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설 연휴 출격을 앞둔 영화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청신호를 알린 영화 '데드맨'은 2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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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