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헨리 카빌→브라이스 하워드 "수많은 반전 숨겨져 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2.03 16: 08

새 외화 '아가일'이 7일(수) 국내 개봉하는 가운데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보낸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아가일'(감독 매튜 본,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헨리 카빌)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 역을 맡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아가일'에는 거대한 비밀뿐만 아니라 수많은 반전이 숨겨져 있는데요”라며 매튜 본 감독이 선보일 짜릿하고 신선한 스토리가 영화 속에 담겨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여기에 최고의 스파이 아가일 역을 맡은 헨리 카빌은 이야기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큰 스크린에서 꼭 볼 것”이란 말을 덧붙이며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할 것을 강조했다.
현실의 스파이 에이든 역의 샘 록웰은 끝인사와 함께 “무엇을 알게 되든 꼭 비밀 지켜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2월 7일 극장에서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스포일러 당부 메시지를 남겼다.
세계적 판타지 대작인 넷플릭스의 '위쳐' 시리즈와 DC 유니버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 글로벌 흥행 프랜차이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아카데미 수상 명작 '바이스'의 샘 록웰, '애스터로이드 시티'의 브라이언 크랜스톤, 세계적인 가수이자 영화  '바비'에 출연했던 두아 리파,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존 시나, 마블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 등이 출연한다. 
'아가일'은 오는 2024년 2월 7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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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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