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새로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28일 박미선은 “어느 머리가 젤 잘 어울리나요? ㅎㅎ새로운 프로 컨셉 잡는 중요 ㅎ”라며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평소 단발머리를 벗어난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박미선은 긴 생머리에 레드 컬러의 브릿지가 섞인 스타일부터 핑크 컬러의 굵은 웨이브펌, 할머니 스타일의 흰 머리 등 여러 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영철은 “난 넷다 별로ㅋㅋㅋㅋ 다시 시도해줘”라고 놀렸지만, 네티즌은 “40세 같아요”, “1번이 제일인데 3번도 은근 착붙”, “넘 신데렐라 같아요 언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MBN ‘고딩엄빠4’, JTBC ‘한블리’ 등 출연 중이다. 또한 자신의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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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