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천사가 따로 없네..'약속' 후원 상영회→관객 만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1.28 16: 09

배우 박시은·진태현 배우가 영화 ‘약속’의 감동 릴레이 후원 상영회에 참석한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약속’을 관람한 뒤 영화가 담고 있는 감동과 아름다운 감성을 관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눌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약속’은 천국의 엄마에게 보내는 아홉 살 소년의 아름다운 러브레터이자 영원한 만남을 약속하는 이터널 힐링시네마다. 이는 민병훈 감독이 만든 장편영화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작품으로서 평론가들로부터 “숲을 깨우고 바다를 적시는 사모곡”,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아내를 향한 사랑을 온전히 담기 위해 신파적 감정을 떨쳐낸 민병훈 감독의 독한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국내외 아동결연 캠페인,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내레이션 재능기부, 장애아동 가정 지원 위한 자선 바자회 개최, 코로나19 위기 가정 후원 등 수년간 나눔 활동을 펼쳐 국무총리표창까지 수상하며 따뜻한 영향력의 본보기가 되어온 바.

박시은-진태현 배우와 영화 ‘약속’이 전하는 뭉클함을 나누며, 한파로 얼어붙은 감성을 녹일 감동 릴레이 후원 상영회는 오는 28일 제주 연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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