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박원숙x혜은이 깨갱..김용림 "난 83세" 절대동안 인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1.25 21: 40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김용림이 출연, 절대 동안으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2TV ‘같이 삽시다’에서 김용림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미팅장소”라며 어디론가 이동했다. 바로 오늘 손님, 김용림을 만나러 간 것. 박원숙은 “오랜시간 만나지 못해 더 보고싶다”고 했고, 혜은이도 데뷔작에서 만난 인연이라며 기대했다.

천상배우인 김용림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장르불문,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K-드라마를 대표하는 원로배우로 자리대김한 그는 어느새 데뷔 60년차가 됐다고 했다.
그렇게 다함께 숙소로 이동했다. 바로 안문숙의 집. 안문숙은 “우리동네에 파리가 있다”며 너스레,에펠탑 모형물이 있는 곳이었다.김용림은 “일 없을 때 한 번 자러 오겠다”고 하자 운문숙은 “좋다”며 반가워했다.
분위기를 바꿔서 주방에 모두 모였다. 김용림은 안소영의 나이를 궁금해했고 안소영은 “57년 닭띠”라 답했다.혜은이에겐 ”내 눈에 아직 아기다”고 했으나 혜은이는 올해 71세가 됐다고 했다.
이에 김용림은 “나는 40년생이다”며 올해 83세라며 절대 동안미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임플란트 2개만 했다는 것. 김용림은 “시어머니가 칭찬한 것 예단으로 해온 목화솜 이불과 건강한 치아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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