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역술가를 만났다.
2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역술가를 만났다. 서로 2024년의 운이 좋다는 말을 들은 이들은 기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이 시작되자 역술가는 “두 분이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서윤아한테 잘해라. 가을비가 내려거 겨울의 강이 강물로 흐른다”라고 말한 후 “둘이 빨리 결혼해. 서윤아가 혼자 궁합을 봤으면 남자애 키울 생각 없냐고 물을 듯하다. 개구쟁이 남자애 키울 자신 있으면 만나라고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술가는 “어떻게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나한테 이익이 되는 관게인데. 어쨌든 궁합을 보면 결혼해도 되겠다"라며 궁합을 보는 순간 확신을 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