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에서 홍진호가 어마어마한 상금을 언급, 신혼집을 장만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 홍진호가 상금을 언급했다.
홍진호에게 현재 포커천재로 누적 상금만 31억이라 소개했다. 홍진호는 "이제 임요한은 안 보인다, 한참 아래"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 가장 큰 상금액수를 묻자 홍진호는 "2022년, 1등 상금 (세전) 9억 받았다"고 했다. 이에 홍진호의 비결을 묻자 홍진호는 "재능도 약간 필요해, 노력이 가장 크다"고 했다.
또 홍진호에게 "세계1등이 되어 올 땐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타냐"고 물었다. 단거리는 비지니스, 먼 곳은 이코노미를 탄다는 것. 이에 "31억 쓰고 검소하다"고 하자, 홍진호는 "말은 이렇게 하고 비지니스 탄다"며 웃음, 전현무는 "비지니스 하러가니 비지니스 타는 것"이라며 포장했다.
상금31억으로 플렉스 경험을 물었다. 홍진호는 "현재 결혼준비 중"이라며 예비 새신랑인 근황을 전하면서
"상금으로 자가를 장만했다"는 플렉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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