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출산' 이인혜, 아들 100일 맞이 가족사진 공개..훈훈 치과의사 남편[★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1.16 08: 49

배우 이인혜가 아들 100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지난 15일 “아직 외출은 조심스러워서 집에서 차린 백일상. 다들 백일은 간단히 한다길래~ 좋은 추억이 될거란 생각으로 나도 직접 해봤는데~ 셀프 촬영 보통일이 아니네. 셋 다 잘나오는 건 불가능”이라고 했다. 
이어 "아기가 이쁜컷에는 남편이 다른 곳을 보고 있고~ 우리가 잘나온 컷은 아기표정이~~ 울아들 평소에 너무 잘웃는데 사진찍으려니 무뚝뚝이가 되어버렸넹~아쉽”라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목도 아직 못가누는 아기를 너무 고생시키는 것같아 그냥 10분만에 후다닥~~ 그래도 직접 찍은 덕분에 못쓰는 B컷을 많이 건짐. 요건 아들 나중애 커서 보여주면 잼나겠징?  즐거우면 되지 뭐~”며 "인터넷 구매도 잘 못하는 내가.. 어찌저찌 해.냈.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인혜는 직접 꾸민 아들 백일상에서 아들, 남편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아들은 엄마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인혜는 2022년 8월 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42살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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