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이 있어?" 찰스, 으리으리한 타운하우스 '제주집' 최초공개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1.15 23: 46

’동상이몽2’에서 옥탑방 살이를 했던 찰스가, 으리으리한 제주도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찰스의 제주도집이 공개됐다. 
각집부부 중인 찰스와 한고운 부부가 주말이 되어 상봉했다. 아내는 5년차 제주살이 중. 그렇게 찰스가 제주살이 중인 가족들을 만났다. 2층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에 위치했다.  자가아닌 전세라고. 건물주인 장모님 건물 옥탑방에서 살고 있는 서울살이와는 확연히 차이가 컸다.

이어 모던한 주방부터 으리으리한 거실과 방을 공개, 2층에 컬렉션룸이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찰스가 아들핑계로 각종 피규어 컬렉션을 장식하고 있었다. 맥시멀리스트라는 것. 특히 아내와는 각방을 쓴 찰스는 “층도 다르게 사용 중이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반려 도마뱀과 반려견, 그리고 물고기까지 키우고 있었는데, 찰스가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이, 커튼CEO인 아내는 대표모드로 일에 집중했다. 이에 모두 “제주도가 본사, 찰스가 영업하고 시공하는 것 같다”고 했고 찰스도 “실제 아내덕분, 입소문으로 단골이 많이 생겨서 잘된 것”이라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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