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성연이 올해의 미코리더스 가수상을 수상했다.
박성연은 지난 12일 오후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미코리더스 나눔 자선 신년회 ‘2024 올해의 미코리더스’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성연은 ‘2024 올해의 미코리더스’ 시상식에서 올해의 미코리더스 가수상 주인공으로 낙점,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연은 “벌써 6년 차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더 노력하고 더 발전하는 가수 박성연이 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2024 올해의 미코리더스’는 역대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미코리더스의 2024 미코리더스 나눔 자선 신년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이다. 2024 미코리더스 나눔 자선 신년회는 미코리더스가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공식 승인받은 이후 두 번째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 역시 취약계층 돕기를 위해 기획돼 의미가 깊다.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정식 데뷔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탬버린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폭넓은 스펙트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뽐냈다.
한편 박성연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