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2024년 한국영화 첫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2부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1부가 OTT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2부가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외계+인' 1부가 티빙, 넷플릭스에서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극장가와 OTT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외계+인' 2부 개봉 직후, 1부에서 선보인 캐릭터들 간의 서사를 통해 뿌려둔 떡밥을 완벽하게 회수하는 것은 물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1부를 향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 1월 12일 기준 티빙 ‘실시간 인기 영화’ 1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영화’ 3위에 등극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통해 “본격 1부에 던져 놨던 떡밥 회수 반전 재미”, “기다리던 약속을 받은 기분. 궁금하던 결말을 드디어 보게 됐다.” , “1부 다시 복습하고 2부를 보니까 확실히 더 재미있다”, “'외계+인' 2부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1부까지 찾아봤다. 내가 왜 이걸 못 봤지?” 등 2부의 극장 관람 전 1부를 다시 보는 관객은 물론, 극장에서 관람한 2부를 통해 1부에 새롭게 입덕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며 이번 주말 흥행세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2024년 가장 강렬한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외계+인' 2부는 완결된 스토리가 선사하는 쾌감으로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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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TVING, 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