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영화 ‘신의악단’ 제안 받고 검토 중..확정 NO”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1.11 18: 59

배우 박시후가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를 검토 중이다.
11일 한 매체는 박시후가 영화 ‘신의악단'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박시후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사랑후애’ 이후 9년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신의악단'은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 장교가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이야기로, 박시후는 극 중 북한 장교 역을 맡는다고 알려졌다.

15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 한 스튜디오에서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바벨' 촬영현장공개이 공개됐다.<br /><br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그리고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이다. <br /><br />박시후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soul1014@osen.co.kr

이와 관련해 박시후의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제안 받고 검토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020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고,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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