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광고 재개' 이효리, 셀프 홍보도 열심..♥이상순도 함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1.11 08: 49

가수 이효리가 영어 공부 삼매경인 근황을 알렸다.
10일 밤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에 누워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 속 이효리는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은 AI 영어 공부 어플을 사용해 다양한 영어 문장들을 따라하며 회화를 익혔다.

특히 이효리는 "남편도 삼매경"이라며 이상순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영상에는 같은 어플을 사용해 영어 공부를 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은 유창한 영어 발음을 구사하며 "하다보면 괜찮아진다"고 독려했다. 이에 이효리는 웃음을 터트리며 이상순의 발음을 따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상업광고 복귀를 선언한 뒤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어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을 통해 데뷔 첫 단독MC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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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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