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이자 배우인 정준호와 데이트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이하정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아이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하정은 "오늘 너무 춥다 아침부터 폭풍 업무처리하고 이제서야 업데이트 한다"며 바쁜 일상을 보낸 근황을 공유하기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가 남편 정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 일처리도 함께 다니며 잉꼬 부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하정은 1.5캐럭 귀걸이를 착용하며 이를 인증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이 아이들 없이 데이트라니 설렌다", "부부이자 연인같은 느낌 넘 좋아", "두 분 행복하세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 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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