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과 아버지 윤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동반 출연한다.
2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OSEN에 “‘유퀴즈’ 가족특ㅈ비에 윤상, 라이즈 앤톤 부자가 출연한다. 녹화를 완료했고, 1월 중 방송이다”라고 밝혔다.
‘유퀴즈’ 측은 “라이즈 완전체도 깜짝 방문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유퀴즈’에서는 윤상, 앤톤 부자의 인생 이야기와 라이즈 멤버들의 이야기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들이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상은 지난 1990년 1집 ‘이별의 그늘’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가수, 작곡가 등으로 활동했다. 아들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이다. 지난 9월 4일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 5세대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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