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뷔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 훈련소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들의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국 복무를 시작한 RM과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복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은 늠름한 자태와 변함없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진짜 ‘아미’로 변신한 RM과 뷔의 근황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RM과 뷔는 지난 11일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두 사람은 각각 절차에 따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육군 훈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