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아찔한 크리스마스룩을 선보였다.
27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girlsdayout 인척"이라며 발랄한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지인들과 함께 블랙 톤으로 맞춰 입은 채 화사한 미소를 선보인다. 특히 이다해는 스팽글 재질의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에 한껏 시선이 모이는 아찔함을 선사했다.
또한 이다해는 평상시 청순한 메이크업과 달리 뇌쇄적인 느낌이 나는 음영 짙은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려함의 극치를 찍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세븐이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