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배윤정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감사하게도 싸우지 않고 행복한 시간 보냄요 오늘 빨강 초록으로 입어서 뭔가 촌스럽지만 ㅋㅋ 그래도 재율이네는 행복합니다 남은 12월 모두 후회없이 감사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어두컴컴한 듯한 조명에도 밝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은 각기 어울리는 느낌의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보기 좋습니다", "원래 육아가 좀 익숙해지면 덜 싸운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윤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