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팜유즈가 교복을 입고 대만 거리를 거닐었다.
22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 둘째 날을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와 전현무는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전현무는 “대만 하면 ‘상견니’아닙니까”라며 인기있는 대만 드라마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허광한, 이장우는 모쥔제, 박나래는 황위쉬안으로 분했다. 전현무는 본인이 고3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고3 아버지 아니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화창한 날씨의 거리로 나섰고, 이장우는 “해장하러 가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고등학새이 무슨 해장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상견니의 OST를 부르며 대만의 길거리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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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