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붐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22일 전파를 탄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진서연, 이상엽, 이찬원이 출연했다.
붐은 결혼을 앞둔 이상엽을 두고 ‘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솔직히 저는 화장실에서 한 번 울었다. 준비하면서 코로나 시국이라 300분밖에 못 모셔서 그 이름을 다 적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상엽은 “화장실에서 울다 나왔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지리산을 다녀왔다는 진서연은 “오랜만에 산 한번 타볼까 해서 (다녀왔다)”라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서연은 “10일동안 5kg 빼는 방법을 공개하겠다”라고 말해 모두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작품 할 때는 48kg. 촬영 없는 날은 하루에 기본 4시간을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