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그레타 거윅♥︎노아 바움백 12년 열애 결혼, 명감독 부부 탄생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12.20 14: 55

영화 '바비' 감독 그레타 거윅(40)과 '결혼 이야기' 등으로 유명한 감독 노아 바움백이 약 12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명감독 부부의 탄생이다.
페이지식스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뉴욕 시청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런 다음 두 사람은 가수 빌리 조엘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콘서트에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데이트를 시작해 2020년 약혼했다. 이미 두 자녀를 낳아 키우고 있다.

'바비'는 두 사람이 협업한 작품이다. 함께 각본을 쓰고 그레타 거윅이 연출을 맡았다. 그녀는 10억 달러 흥행을 거둔 최초의 여성 감독이 됐다.
바움백은 이번이 두 번째 결혼이다. 그는 이전에 배우 제니퍼 제이슨 리(61세)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3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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