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치명적인 비주얼로 아시아 팬콘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은우는 내년 2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시작을 알린다.
오늘(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차은우의 비주얼을 담은 메인 포스터 이미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네 컷으로 이뤄진 이미지 속 차은우는 환한 미소부터 신비로운 아우라까지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세 번째 컷에는 이번 공연 부제와도 연관되는 엘리베이터에 탄 차은우의 뒷모습이 미스테리한 무드를 배가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Just One 10 Minute’은 ‘10분 안에 빠져드는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차은우의 브랜드 팬미팅이다. 내년 ‘Mystery Elevator’라는 새로운 부제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규모의 팬콘 투어로 글로벌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한국·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개최를 확정 지으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차은우는 K팝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글로벌 아이콘이다. 올해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하고,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펼쳐왔다.
차은우의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서울 공연은 내년 2월 17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kangsj@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