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허니제이, 고꾸라질 뻔한 딸 구한 남편에 "슈퍼맨" 감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2.18 01: 08

댄서 허니제이가 위험천만한 순간, 남편이 발휘한 기지에 대해 언급, 아찔했던 영상도 공유했다.
최근 허니제이가 개인계정을 통해 영상을 공개, 가족들이 다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때, 영상 속에서 아이가 넘어질 뻔한 순간이 포착된 모습. 마침 아이를 주시하고 있던 허니제이 남편이 놀라운 순발력과 기지를 발휘하며 자칫 위험할 수 있었던 아이를 구해냈다.

허니제이는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ㅜ 든든해"라면서 "울러브 너무 쑥쑥커서 이제 저길 넘어버린다.. 이제 정말 큰일남 ㅋㅋ"이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에 같은 댄서인 아이키도 "우리 연우도 보이는건 다 올라갔는데… 지금은 엄마머리위에 올라와있어요 형부 멋져ㅠㅠㅠ"라며 감동, 허니제이는 "울 러브도 벌써 내 머리위에 앉아있다"며 공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 멋지시네요  모르는 사람들이야 말이 쉽지 애기 키우면 저런 상황 정말 의외로 많이 겪는다", "진짜 순식간에  아기는 정말 1초도 눈을 뗄수가 없다", "진정한 슈퍼맨 맞다"며 다양하게 바능ㅇ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으며, 올해 득녀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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