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시안, 9세에 초콜릿 복근이라니···선수 자태 물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2.16 19: 17

이동국 아들 '대박이'로 유명한 시안 군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계정에 아들 시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초코릿 복근 완성 #9세바디프로필ㅋㅋ #상남자시안 #대박시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귀를 올렸다.
이동국과 이수진 씨를 닮은 시원한 이목구비는 물론, 어린 시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이모 삼촌 팬들을 생성한 귀여운 얼굴도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벌써 9살이라니", "진짜 남의 집 아이는 빨리 자라는군요", "나는 애기 때도 복근 없었는데!", "와 진짜 선수 같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시안 군은 지난 4월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2위라는 성적을 내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수진 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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