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팜유 원정대 후기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나래는 자신의 계정에 "대만 팜유 도둑들.. 다음날 얼굴이 부었고 현무 어머님은 새침했다"라는 글귀를 적어 사진을 공개했다. 대만에 방문한 이들은 대만의 유명 드라마 '상견니'를 연상케하는 대만 교복 차림을 입어 화제가 됐고, 또한 2023년 새해부터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을 자랑한 팜유 원정대의 세 번째 방송은 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어제 웃다가 힘들었다", "얼굴 부은 것도 함께 하는 진짜 형제 느낌'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각종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나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