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이 배우 손석구의 매력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박준금'에서는 "안젤리나 요즘 넷플 뭐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요즘 트렌드라는 거 참 무시못한다. 안젤리나는 과연 어떤 걸 주로 볼까, 여러분들이 막 추측하실 거다. 예상 밖일 수도 있는 '넷플 뭐봄?'이 될 수도 있다"라면서 최근 시청중인 OTT 작품을 언급했다.
'나는 SOLO', '베컴' 등을 언급한 박준금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추천하며 배우 손석구를 언급했다.
그는 "남자들의 눈빛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다. 일단 유머가 있어야 하고,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이 중요하지 않냐. 손석구가 그거에 굉장히 부합했던 남자였던 거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주 잘생기진 않았는데 매력있다', '배우로서 재발견이다', '저런 사람이 내 옆집에 살고 있을 거 같고', '소주 두 병 사 들고 들어갈 거 같다'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들었던 배우가 손석구 배우였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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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박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