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예원, 예능 우량주 귀환..'노빠꾸' 출연→본격 활동 재개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2.15 17: 41

배우 강예원이 소속사 전속계약, 웹예능 출연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강예원은 지난 7일,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 측은 “강예원이 가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을 통해 코믹 연기부터 액션, 로맨스, 드라마까지 장르를 불문한 총천연색 연기를 펼쳤다.

또한 강예원은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2’,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변신하며 매번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항상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예원은 아스트로, 위키미키, 루네이트, 옹성우, 백윤식, 서경석, 임현성, 김미화, 박예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은 ‘악마의 입담’을 자랑하는 탁재훈이 진행하는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을 통해서다. 15일 OSEN 취재 결과, 강예원은 최근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최근 강예원은 탁재훈의 콘서트에 다녀온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강예원과 탁재훈은 친분이 있는 사이인 만큼 더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이 기대된다. 다수의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강예원이 ‘악마의 입담’ 탁재훈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빠꾸 탁재훈’은 가수 탁재훈과 코미디언 신규진이 출연하는 웹예능 콘텐츠다. ‘악마의 입담’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탁재훈의 후진 없는 ‘노빠꾸’ 토크쇼다. 14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효리, 제시, 김아영, 산다라박, 권은비, 김준호, 주우재 등이 출연했다.
강예원의 출연이 담긴 영상 공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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