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장우∙전현무 경악케 한 '샤워볼 패션' 어떻길래? [Oh!쎈 포인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12.15 11: 02

개그우먼 박나래가 파격적인 샤워볼 패션으로 화제다.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하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팜유 패밀리는 이장우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는데 이들은 파인다이닝을 접수하기 위해 각자 드레스업한 모습으로 호텔 로비에서 만난다. 

박나래는 앞서 달랏에서 뱃살을 조이는 드레스를 입었다가 고통을 맛본 바. 박나래는 이장우에게 여러 차례 ‘확답’을 받은 후 준비한 의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샤워볼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박나래의 비주얼에 전현무와 이장우 모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는 후문.
박나래는 '분장'에 특화된 개그우먼. 여러 기상천외한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바다. 더불어 과감한 패션 역시 항상 화제를 모으는데 지난 여름에는 빨간 비키니를 입고 바다로 돌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비키니는 기세예요!”라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호텔로 돌아온 세 사람은 호텔 방에 옹기종기 모여 대만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이미 많은 음식을 맛 본 세 사람은 심야 회동에서 그새 허기가지다며 또 먹는 모습을 무한반복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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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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