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가 아들을 독립시킨 후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29년차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출연했다.
정영주는 손님 초대를 위해 새벽 6시부터 재료 준비를 시작했다. 정영주는 최근 아들이 독립한 소식을 전하며 “‘나가라’라고 했더니 ‘만세’ 하고 나가더라. 나도 만세 삼창을 불렀다. 여자들은 다 축하해주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영주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되었다. 킹사이즈의 침대와 거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정영주의 집을 보며 입구부터 감탄을 표했다.
차지연이 궁금해했던 옷방이 공개되었다. 최정원은 “뉴욕의 앤티크 숍 같다”라고 감탄했다. 킬힐이 총집합된 신발장도 눈길을 끌었다. 안방 옆 파우더룸에도 드레스룸이 있었고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이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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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